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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… 헤어지길 잘 했나 봐
로리 매킬로이(왼쪽)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21일(한국시간) 각각 골프와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. 결혼 예정이던 두 선수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결별했다. 파혼 이후 부진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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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윔블던 ‘테니스 공으로 만든 비키니(?)’
영국 런던 센터 코트에서 27일(현지시간) ‘윔블던 테니스 챔피온십(Wimbledon Tennis Championships)’이 열리고 있다. 여성 팬들이 마치 테니스 공을 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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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비단뱀 목에 감은 테니스 선수
독일 출신 테니스 선수 사빈 리시츠키(Sabine Lisicki)가 9일(현지시간)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‘2014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’ 언론공개행사에서 비단뱀을 목에 감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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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남과 테니스녀 왜 커플 많은가 했더니
최근 약혼한 매킬로이(오른쪽)와 보즈니아키(左), 2008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노먼(왼쪽)과 에버트(右).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(25·북아일랜드)와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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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손톱 패션에 집중했나 … 비너스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 2회전서 탈락
비너스 윌리엄스(미국)가 27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키르스텐 플립켄스(벨기에)를 상대로 서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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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세계 최강 테니스 자매 ‘형보다 나은 아우?’
캐나다 토론토에서 5일(현지시간)열린 여자프로테니스(WTA) 투어 로저스컵에서에 출전한 비너스 윌리엄스(33·미국, 흰옷)와 세리나 윌리엄스(32·미국)가 시범 경기 도중 미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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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테니스 신동 뒤에 열혈 ‘테니스 대디’
경북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은세. [정시종 기자] 육상 선수 출신 아버지와 창던지기 선수로 활동한 엄마의 운동 DNA를 물려받았다. 사진은 코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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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샤라포바, 비너스 꺾고 호주오픈 16강
마리야 샤라포바(26·러시아)가 18일(현지시간)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3회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(33·미국)를 상대로 강력한 서브를 넣고 있다. 샤라포바가 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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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아이폰5 광고했더니 새해 첫날부터 오류가…
[사진=유투브 캡처] 애플이 자사의 ‘방해금지 모드’ 기능을 강조한 새해 첫 아이폰 광고를 1일(현지시각) 선보였다. 그러나 이날 해당 기능이 오류를 일으켜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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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KPGA 회장 직무대행에 오영상 변호사 外
KPGA 회장 직무대행에 오영상 변호사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의 새 회장 직무대행자에 오영상(48)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21부(부장판사 홍승철)가 2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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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라포바 꺾은 세리나, 4대 메이저 + 올림픽 금 … 커리어 골든 슬램 달성
세리나 윌리엄스가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확정 짓자 환호하고 있다. [로이터=뉴시스]‘흑진주’ 세리나 윌리엄스(31·미국)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. 세계 랭킹 4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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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데러·샤라포바, 런던올림픽 테니스 8강 순항
로저 페데러(스위스)와 노바크 조코비치(세르비아), 마리아 샤라포바(러시아) 등 테니스 스타들이 런던올림픽 남녀단식 8강에 나란히 진출했다고 일간스포츠가 2일 보도했다. 세계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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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윌리엄스 자매 “끝까지 가보자고”
미국의 비너스(32·오른쪽)-세리나(31) 윌리엄스 자매가 31일(한국시간) 열린 루마니아와의 테니스 여자복식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-0으로 이겼다. [A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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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30대 세리나, 윔블던 2관왕
세리나 윌리엄스(31·미국·세계랭킹 6위)가 8일(한국시간)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윔블던테니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(23·폴란드·세계랭킹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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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블랙카드’마케팅 주역 … “갤러리아 명성 되찾겠다”
9일 오전 갤러리아백화점 취업설명회가 열린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. 한 대학생이 손을 들고 물었다. “롯데·신세계에도 명품관이 있어 이젠 갤러리아백화점이 차별화되지 않는데요. 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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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왕따 방지 다큐에 출연
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‘왕따(집단 따돌림)’ 방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.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밤(현지시간) 어린이 채널인 카툰네트워크가 방영한 30분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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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골프와 테니스의 러브게임
메이저 골프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잭 니클라우스가 가장 많이 한 스포츠는 골프가 아니다. 그는 비시즌이면 골프 클럽은 창고에 넣어 두고 테니스를 즐겼다. 시즌 중에도 골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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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옷만 입어! 윔블던의 명령, 그래도 튀는 선수들
왼쪽부터 1985년 대회의 앤 화이트, 2007년의 골로뱅, 2008년의 샤라포바, 2008년의 세리나 윌리엄스. 윔블던 테니스대회에는 보는 재미가 두 가지 있다. 134년의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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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6년 4강 이후 윔블던 0승 … 15년 만에 1승 보탠 41세 다테
일본의 다테 기미코가 20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영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을 상대로 리턴샷을 하고 있다. 올해 41세의 다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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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목요문화산책] 잡스에게 ‘카르페 디엠’은 무엇인가
“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,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?” “오늘이 내 생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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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너스, 옷이 묘하구려
19일(한국시간) 호주오픈 단식 2회전에서 서브를 넣는 비너스 윌리엄스. [멜버른 로이터=연합뉴스]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·세계랭킹 5위)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최고의 이슈 메이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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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용카드 문화 마케팅] 현대카드, 비욘세·도밍고 … ‘슈퍼 콘서트’ 마케팅
지난달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‘현대카드 슈퍼콘서트’에서 스티비 원더가열창하고 있다. 2006년 1월 그룹 ‘일 디보’를 시작으로 비욘세·빌리 조엘·플라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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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호주 오픈, 황색 바람
중국의 리나가 25일 카롤린 보즈니아키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. [멜버른AP=연합뉴스]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에 ‘황색 돌풍’이 거세다. 중국 테니스의 간판 리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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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라포바 이름값 786억원
샤라포바‘테니스 요정’ 마리야 샤라포바(23·러시아)가 786억원의 ‘대박’을 터뜨리며 여자 선수로서 최고 상품성을 인정받았다. 블룸버그통신은 12일(한국시간) 샤라포바가 나이키와